쌀쌀한 바람에도 부드러운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초봄 매일 어떠한 옷을 입을지 고민이 많으시지요? 이번 글에서는 초봄 가벼운 외출부터 출근, 등교까지 일상에서 참고할 수 있는 여성 데일리룩 스타일링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여대생이라면 신학기가 시작하거나 신입생이 되기 때문에, 새로 만나는 동기와 교수님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착장을 하면 좋습니다. 단정하면서도 화사하고 발랄한 파스텔톤 옷차림과 전공서적과 파우치를 충분히 수납할 수 있는 크기의 가방을 추천합니다.
직장인 여성이라면 회사 동료 및 거래처 직원에게 신뢰감과 친근감을 줄 수 있고,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뉴트럴톤 착장을 하면 좋습니다. 특히 내근과 외근, 퇴근 후 약속을 모두 고려하여 여분의 슈즈나 카디건, 백을 준비해 두면 편리합니다.
전업주부나 재택근무 여성이라면 아이의 등하원, 등하교 시 편하면서도 은근히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착장을 권합니다. 또한 지인과의 브런치에서는 과하게 꾸미기보다는 초봄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룩에 포인트 아이템(혹은 포인트 컬러)을 하나만 더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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