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도 공부방 책상에서 또는 사무실 책상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비록 책상에서 일은 하지만 소소한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기분 좋게 일과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 인테리어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책상 위에 미니트리를 올려보세요
책상 위에 미니트리 하나만 올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단, 책상은 업무를 보는 곳이니 트리가 너무 크거나 장식이 떨어져 업무를 방해하지 않도록 작고 떨어지지 않는 장식이 달린 미니트리를 책상 구석에 세우거나, 벽에 트리 장식을 걸면 좋습니다.
책이나 엽서로 만든 트리는 위트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될 수 있어요
책이나 엽서, 읽지 않는 책 종이로 크리스마스트리, 눈사람, 산타, 루돌프 등을 만들어 책상이나 서재를 장식하면 매우 위트 있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읽지 않는 책(특히 원서)을 펼쳐 가운데 부분을 삼격형의 동일한 패턴으로 접으면 근사한 미니트리가 완성됩니다.
서재 가운데에 트리를 두거나 책장에 작은 소품을 올려보세요
독서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하여 서재에는 평소 불필요한 장식이 없는 것이 좋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은 서재도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를 하면 기분전환이 됩니다. 서재 가운데 트리 세우기, 안락의자에 크리스마스 패턴의 쿠션이나 담요 올리기, 책장 위에 소소한 크리스마스 장식품 올리기, 벽이나 천장에 크리스마스 소품 달기 등을 통하여 올 연말은 서재에서도 한껏 크리스마스 무드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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