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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첫차막차 시간 알아보기 이른 아침 약속이 있거나 모임이 늦게 끝날 때 가장 안전한 이동 수단은 지하철입니다. 지하철은 역과 운행 시간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어, 날씨나 교통 상황에 상관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지하철의 첫차와 막차 시간을 알아보는 방법에 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인터넷 검색창에 을 입력하면 상단에 https://map.kakao.com/가 나옵니다. 2. 위 주소로 들어가 '지하철'을 클릭하면 다음의 화면이 나옵니다. 빈칸에 '출발역'과 '도착역'을 작성합니다. (역 작성 전에 왼편 상단의 '출발시간'을 클릭하여 '첫차보기'와 '막차보기' 설정을 해도 됩니다.) 3. 출발역에 '2호선 대림역'을, 도착역에 '1호선 종로3가역'을 작성하였더니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 .. 2023. 7. 5.
고양이의 피부병, 원인과 치료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털이 빠지고 딱지가 생기는 고양이의 피부병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고양이 피부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장 흔한 고양이 피부병인 곰팡이성 피부염과 알러지성 피부염의 증상과 원인 및 치료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곰팡이성 피부병의 원인과 치료 가장 흔한 고양이의 피부병은 곰팡이로 인하여 생기는 곰팡이성 피부염입니다. 곰팡이성 피부염은 피부에 둥근 모양으로 탈모와 염증이 오기 때문에 '링웜'이라고도 불립니다. 링웜은 모든 고양이가 한번 정도는 걸리는 흔하고 재발이 잦은 피부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매우 가려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피부 염증입니다. 곰팡이 소포자균이나 백선균 같은 곰팡이류에 의하여 발병하며, 발가락 사이나 귀끝 및 얼.. 2023. 7. 4.
휴가철 고양이 관리 방법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사람들이 휴가철에 오래 집을 비우게 되면, 반려고양이는 어떠한 방식으로 관리하여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 휴가철에 집에 혼자 있는 반려고양이를 관리하는 방법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휴가철에 혼자 집에 있는 고양이의 관리 고양이는 며칠 정도는 집에서도 혼자 잘 지낼 수 있으니, 몇 가지 준비만 하면 됩니다. 고양이를 집에 혼자 두고 휴가를 떠나는 것을 염려하는 집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1~2일 정도는 고양이는 충분히 집에서 혼자 잘 지낼 수 있고, 그 이상으로 길어지면 몇 가지 준비를 철저히 할 경우, 큰 문제없이 휴가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우선 사료와 물을 충분히 준비합니다. 평소보다 여유 있게 사료를 준비합니다. 캔 등의 습식사료는 상온에서 개봉하여 두는.. 2023. 7. 3.
장마철 고양이 관리 방법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양이는 습기와 더위에 약한데, 특히 털이 많고 땀을 배출하기 어려워 습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마철에 고양이를 건강하게 잘 관리하는 방법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장마철 건강 관리의 필요성 장마철은 높은 습도와 무더위로 사람과 고양이 모두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양이에게 알맞은 습도는 사람과 유사한 50~60% 정도입니다. 그러나 장마철의 평균 습도는 80~90% 정도입니다. 이렇게 습도가 높으면 고양이와 사람 모두 불쾌지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곰팡이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나 음식의 부패로 인한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장마철은 사람의 건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평소 관절 건강이 안 좋은 사.. 2023. 6. 29.
고양이 설사의 원인과 해결책, 위험하지 않은 경우와 기생충 감염의 경우 고양이는 설사가 잦은 동물입니다. 질병의 증세로 나타나는 설사 이외에도 낯선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 등으로도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원인과 해결책을 살펴보고, 특히 기생충으로 인한 설사와 그 해결책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의 설사, 질병과 관계없는 경우 고양이는 질병과 관계없이 다양한 이유로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이사를 하는 경우, 병원을 다녀온 경우, 낯선 장소에 외출을 다녀온 경우, 고양이가 입양으로 새로운 집에 들어온 첫날 등 장소의 변화는 영역 동물인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이런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낯선 사람이나 동물을 만나는 경우,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을 때 등 사람이 보기에는 사소한 일들도 고양이에게.. 2023. 6. 28.
여름철 고양이 관리법 장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덥고 습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여름에는 노약자의 건강관리가 특히 중요하지만 반려고양이의 관리 역시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체온이 높아 더위에 취약한 고양이를 여름철에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의 여름 나기 고양이는 사람보다 체온이 높고 온몸에 털이 있기 때문에 더위를 많이 타는 편입니다. 개는 혀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그러한 기능이 없기 때문에 더위를 피하여 자리를 옮기거나 물을 마시며 온도조절을 합니다. 반려고양이가 거주하는 실내의 온도는 너무 덥지 않게 24℃~26℃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냉방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도 있으니,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자주 환.. 2023. 6. 27.